바쁘지만 2011년 1월 첫째주 신작 애니 1화 감상을 완료 했습니다 (위 이미지에 보이시는 것들만).
사실 벨제부브도 봤는데 깜빡하고 넣는걸 잊었네요 (...) 귀찮으니 그냥 안 봤다고 합시다...;
1화란 굉장히 중요하죠. 시청자들을 계속해서 이 작품을 보게 만들 수 있을 것 인가?
최근 애니 감상 포스팅은 잘 안하지만 신작 애니 1화 만큼은 해보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애니는 기대하지 않고 보기로 했는데요, 이렇게 하면 주위에서 재미 없었다는 작품들도 혼자 재밌어지더군요.
그럼 바로 시작!
*네타가 있습니다.
리오 레인보우 게이트 1화 -
첫번째로 감상한게 XEBEC의 신작 애니메이션 입니다.
원작은 파칭코 게임 (테크모의 리오 시리즈) 이지만 스토리는 오리지널이라고 합니다.
장르는 엣찌, 도박 (카지노) 정도가 되겠군요. 이제 오덕들을 카지노로 보내려는 건가 했는데 보니까 전혀 아니였습니다;
게임하는 장면에 이상한 CG를 넣어 미니게임 처럼 만들어 버리는 (..)
스토리도 조금 미묘하더군요. 행운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딜러 리오 나타나기만 하면 주위에서 대박이 납니다. 카지노 망합니다
1화에서는 어떤 남캐가 나타나 민트라는 소녀가 들고다니는 곰 인형을 달라고 합니다 (..) 그리고 리오랑 포커로 대결을 하죠.
그때 민트가 갑자기 "지면 리오 옷 벗어. 나 도와준다고 했잖아" 라고 외치더니 주위사람들은 열광하게 됩니다.
. . . . . . .개그?
어이 없어서 뿜었네요. 도와주는데 갑자기 왜 벗어야 되는데?!! 태클 걸어주는 캐릭터도 한 명 없고!!
포커는 할때는 위에서 얘기한 것 처럼 쓸때 없이 마법소녀 변신씬이 나오면서 너무 드라마틱 하더군요.
게다가 결국 리오가 승리하지만 옷은 민트의 실수로 벗겨집니다 (...) 음....;;;
계속 볼지 모르겠습니다. 오프닝 곡은 안나왔지만 엔딩곡은 평범.
그리고 시작 부터 팬티가 나오더니 계속 가슴이 흔들리고 엔딩 영상은 그냥 서비스 서비스 서비스.
서비스는 좋은데 너무 그것만 노린 것 같군요.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우진은 좋왔습니다. 케이온의 아즈냥으로 유명해지신 타케타츠 아야나씨, 러브플러스를 즐겨하시는 이노우에 마리나씨 등..
그러니 일단 성우를 믿고 3화 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줄평 : 서비스는 좋은데 재미는 없다.
꿈을 먹는 메리 1화 -
에플리카님의 추천으로 원작까지 지르게 됬던 J.C.STAFF 의 신작 입니다.
원작이 소설인줄 알고 질렀는데 알고 보니 코믹스였더군요ㅋ 근대 아직 열어보지도 못한 (...) 나중에 생각날때 안 귀찮으면 읽어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J.C.라서 뭔가 불안 하지만 원작보다 애니를 먼저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보면 캐릭터/스토리 설정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먼저 오프닝 영상을 보면 '오랜만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ㅋㅋ
곡 자체는 평범했지만 화려한 비쥬얼이 절 두근 거리게 만들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로리메리 귀엽더군요)
성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신인인 사쿠라 아야네씨가 어떻게 나올지 조금 걱정했는데 괜찮더군요.
아직 1화니 좀 더 연기력을 지켜 봐야겠지만 일단 오케이! 그 외 다른 성우들도 거의 신인/마이너들이지만 나름 괜찮았던 같습니다. (악역인 나카타 죠지씨도ㅋ) 모두 이번 기회에 이 작품을 통해 좀 더 떳으면 하네요.
. . . . . . .
하지만 역시 J.C. 는 J.C 였습니다...
역시 1화니 작화는 괜찮았지만 뭔가 미묘하단 말이에요..;ㅅ; 어두운 색감이라던가 분위기가 뭔가ㅠ
잘 이해가 안가서 1화 스토리를 재대로 설명도 못하겠네요 (...) 빨리 원작을 읽던가 해야지;;
그래도 일단 메리가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될 것 같습니다.
한줄평 : 메리는 귀엽고 배꼽은 위대했다.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1화 -
세번째로 감상한 신작은 원작 정발본이 발번역이라고 까이는 8bits 라는 신생 제작사의 작품 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재미있었지만 오프닝/엔딩 + 캐릭터/스토리 설정 등 전부 평범하더군요.
스트라이크 위치스에 남주인공을 넣어 하렘을 만든 것 같달까..
특별히 '새로운 느낌의 애니다' 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근대 뭐, 개인적으로 하렘은 좋아하니 재밌게 본것 같군요.
스토리는 여캐들만 사용 가능한 세계 최강병기 IS를 움직일 수 있는 남캐와 주위에 여캐들의 러브러브 하렘 이야기입니다.
여캐랑 같은 방을 쓰다니 남주인공이 참 부러웠습니다. (근대 주인공이 고자 같잖아? 이것도 안 될 꺼야orz)
왜 IS는 여캐 밖에 못 쓰는건지 궁금하더군요. 남자라도 고자나 게이는 쓸 수 있는건가?
신생 제작사라고 하지만 1화인 것 만큼 퀄리티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이 퀄리티를 유지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성우진도 대만족입니다. 유카나! 유카나!! 유카나!!! 근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설정의 캐릭터를 맞으셨더군요 ;ㅅ;
세실리아 올코트, 잘난척하며 츤데레인 귀족 여캐...뭐 그래도 유카나의 츤은 좋왔습니다.
그 외 히카사 요코, 하나지와 카나, 이노우에 마리나 등등...성우진은 굉장히 화려 합니다.
뻔한 설정에 뻔한 내용이지만 성우진이 좋고 장르도 나름 좋아하는 장르니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될 것 같습니다.
한줄평 : 유카나
마법소녀 마도카★마키카 1화 -
조금 이상한 스태프들의 조합으로 저를 조금 기대하게 만든 샤프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입니다.
근대 뭔가 역시 우메씨의 넙적 얼굴 캐릭터는 익숙해지기가 힘들군요; 히다마리때도 그렇고 (..)
어떻게 보면 귀여운데 어떻게 보면 미묘한...ㅋ
나노하 1화를 재밌게 보셨다면 이것도 재밌게 보셨을 것 같습니다. 카지우라 유키씨가 음악 담당한 나노하라고 생각해도 괜찮을듯.
오프닝은 오레이모 오프닝을 부른 ClariS 가 불러 주셨는데 꾀 좋습니다. OP 비쥬얼도 귀여웠네요. (엔딩은 안나왔지만)
성우진도 뭐...사프트니..ㅋㅋ (카토 에미리, 사이토 치와, 유우키 아오이,키타무라 에리 등)
아무튼 시작 부터 끝까지 "내가 샤프트다!" 라는걸 보여주는 작품이였네요.
앞으로도 계속 보게 될 것 같습니다.
한줄평 - 작화가 취향은 아니지만 재밌다
고식 (GOSICK) 1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경은 아니라서 볼까 말까 했는데 다른분들이 올린 글 보니 빅토리아가 귀엽게 나와서 봤습니다.
빅토리아 성우 유우키 아오이씨가 '할머니 목소리다' 라고 들었는데 이게 어떻게 할머니 목소리인지 (..)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할머니 있으면 대려 오라고 하세요 'ㅅ'! ㅋ
확실히 본즈 퀄리티를 보여주더라군요. 작화라던가 오프닝/엔딩, OST,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대 원작을 안 봐서 그런지 남주인공이 왜 검은 사신이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동양인이라 머리/눈 색이 블랙이라서 그렇다는건가...
1화는 남주인공이 빅토리카랑 만나고, 그레빌(빅토리카가)이 범인은 메이드닷! 하고 미스터리를 풀었지만 메이드가 도망가 버렸네요; 그래서 2화로 이어졌습니다...
미스터리는 좋아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만족스러우니 유지만 해준다면 괜찮은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빅토리가 귀엽긔)
한줄평 - 고스로리는 좋은 것이다.
프리징 1화 -
이거 18금이였나요;; (..) 거실에서 보다가 어머니 한테 한마디 들었네요;; 아무튼 승리의 AT-X!
한국 작가의 두번째 애니화 된 작품 입니다. 첫번째는 흑신이였는데 별로 재미있게 보지는 않았다죠.
기억에 남는건 "메가 에그제!!!!!" 뿐. 이 작품은 어떻게 될지?
제작사는 A.C.G.T 이라네요. 모노크롬 팩터 제작사군요.
성우진도 (노토 마미코, 하나지와 카나 등) 좋고 액션신도 좋고 메인 히로인도 꾀 괜찮았습니다.
근대 연출,작화,색감등........뭐죠 이거;; 4:3이라니;;
스토리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시작하자 마자 서로 죽이고 싸우더니. 플래시백에서는 사도(?) 랑 싸우고..
일단 좀 더 지켜봐야겟습니다.
한줄평 - 다른건 좋은데 오래된 애니 느낌이 난다.
오빠 따위 전혀 좋아하지 않거든! 1화 -
I am the bone of my oniichan.
(나는 오빠의 골자)
Oniichan is my body, and oniichan is my blood.
(오빠는 나의 몸이며, 오빠는 나의 피)
I have destroyed over a thousand H books.
(나는 수많은 야한책을 파괴해 왔다.)
Unknown to truth.
(진실도 알지 못하고,)
Nor known to Life.
(삶도 알지 못한 채.)
Have withstood ero to hide my love.
(사랑을 감추기 위해 위해 에로를 견뎌 왔으나)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oniichan.
(그럼에도, 친오빠는 얻을 수 없을 것이니)
So as I pray, unlimited oniichan works.
(그렇기에 나는 바란다, 무한의 오빠(兄)를)
죄송합니다 (..)
제목부터 근친물 같지만 아니였습니다. 결국 남캐랑 이으려고 하는건가요..
그냥 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과 그 오빠의 개그물 같습니다. 작화는 취향이 아니지만 (목이 너무 길어) 눈이 동그래지는건 귀엽더군요ㅋ
다만 "사실 우리는 너의 친부모님이 아니란다. 너의 친부모님은 예전에 사고로 돌아가셨어"
라는 말을 듣고 "아싸! 오빠랑 할 수 있다!" 라는 반응이 좀 그랬네요;;;
이것도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한줄평 - 그냥 다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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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스크롤 내릴수록 글이 짦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죄송합니다.
쓰는데 점점 귀찮아 지더라구요orz
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덧글
네리아리 2011/01/10 11:09 #
ㄴ결론에 나오는 그냥 다 변태가 딱...
Kyonpachi 2011/01/12 08:59 #
콜드 2011/01/10 11:13 #
Kyonpachi 2011/01/12 09:00 #
얼음거울 2011/01/10 11:17 #
일단 저는 IS , 고식 ,리오 , 유카나 하차입니다.
Kyonpachi 2011/01/12 09:01 #
랄까 고식은 괜찮던데 말이죠..
J H Lee 2011/01/10 11:33 #
봄에 검은 사신이 찾아온다는 괴담이 있는데, 하필 주인공이 검은머리에다가 봄에 왔죠.
이 두가지가 괴담과 맞아 떨어져 검은 사신이 된 걸 겁니다.
Kyonpachi 2011/01/12 09:01 #
전 무슨 특별한 힘이 있는줄;;;
밥상뒤집기 2011/01/10 13:00 #
Kyonpachi 2011/01/12 09:01 #
10대 2011/01/10 14:14 #
Kyonpachi 2011/01/12 09:02 #
시에 2011/01/10 16:03 #
Kyonpachi 2011/01/12 09:02 #
아그린느 2011/01/10 19:45 #
라는 말을 듣고 "아싸! 오빠랑 할 수 있다!" 라는 반응이 좀 그랬네요;;;
뭔가 좀 충격적(....)
뭐 이런거에 진지하게 걸고 넘어가는것도 그렇지만요 ㅋ
Kyonpachi 2011/01/12 09:03 #
바라맛 2011/01/10 23:38 #
Kyonpachi 2011/01/12 09:03 #
나루나미 2011/01/13 03:38 #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애니가 한번 밀리기 시작하니 점점 엄두가 안나네요...
Kyonpachi 2011/01/24 10:11 #
HermeS 2011/01/22 15:41 #
암, 좋은것이죠
Kyonpachi 2011/01/24 10:11 #